네 사람으로 돌아가기
맛의 시선

허영만

식객의 미각 · 만화가 — 『식객』 저자 · 「백반기행」 진행(2019~2026)

요리하는 사람이 아니라, 먹는 사람의 자리에서 평생 음식을 봐 왔습니다

  • 1974년 데뷔
  • 『식객』 전 27권
  • 국내 300만 부
  • 백반기행 7년
초상 준비 중
PROFILE · 소개

어떤 사람인가

허영만은 1974년에 데뷔해 50년 넘게 만화를 그린 작가입니다. 『각시탈』 『비트』 『타짜』처럼 결이 전혀 다른 작품을 남겼지만, 음식에 관해서는 한 가지 방식으로만 일했습니다 — 직접 가서 보고, 먹고, 그립니다.

『식객』은 그 방식으로 8년을 이어간 작업입니다. 전국의 산지와 장인을 찾아다니며 취재한 내용을 27권에 담았고 국내에서만 300만 부가 팔렸습니다. 이어서 「백반기행」으로 7년 동안 2,131곳의 식당을 다녔습니다. 그가 보는 것은 조리법이 아니라 그 음식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것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.

출생
1947년 · 전라남도 여수
분야
만화가 · 음식 취재
데뷔
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 공모 당선
대표작
『식객』 전 27권 (2002~2008)
PATH · 걸어온 과정

무엇을 하며 여기까지 왔는가

  1. 1974

    「집을 찾아서」로 데뷔

    한국일보 신인만화 공모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같은 해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한 『각시탈』로 이름을 알렸습니다.

  2. ~2001

    『비트』 『타짜』 『날아라 슈퍼보드』

   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표작을 남겼습니다.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진 작품이 이 시기에 몰려 있습니다.

  3. 2002

    『식객』 연재 시작

    동아일보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. 주인공이 전국을 돌며 식재료를 찾는 이야기이고, 그 산지를 작가 본인이 취재해 그렸습니다.

  4. 2007

    영화 · 드라마로

    『식객』이 2007년 영화로, 2008년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.

  5. 2008

    27권으로 완결

    8년에 걸친 연재를 마쳤습니다. 국내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팔린 한국 대표 음식 만화입니다.

  6. 2010

    명예문학박사

    한국 만화계에 기여한 공로로 목포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. 만화가로서는 처음이었습니다.

  7. 2019

    「백반기행」 시작

    TV CHOSUN에서 전국의 노포를 찾아 그 집 밥상과 사람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.

  8. 2026

    7년 만의 마침표

    게스트 365명과 식당 2,131곳을 기록하고 6월 21일 스페셜 편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.

VALUES · 명분과 가치

무엇을 지키려 하는가

  • 발로 확인한다

    취재하지 않은 음식은 그리지 않습니다. 『식객』의 재료와 산지는 대부분 작가가 직접 찾아가 보고 온 곳입니다.

  • 음식보다 사람을 본다

    맛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, 그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누가 먹고 살아왔는지를 듣는 자리로 취재를 씁니다.

  • 이름 없는 밥상을 기록한다

    고급 요리가 아니라 동네 노포와 백반을 7년 동안 다녔습니다. 부모 세대의 손맛과 기억이 그 기록의 대상입니다.

  • 50년을 한 방식으로

    데뷔 이후 방식을 바꾸지 않았습니다. 현장에 가고, 확인하고, 그린 다음에야 이야기를 만듭니다.

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.

「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」 종영 보도 — 브라보 마이 라이프
WORKS · 남긴 것

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

만화

  • 『식객』 전 27권 — 2002~2008 동아일보 연재 · 국내 300만 부 이상
  • 『타짜』
  • 『각시탈』 — 1974 소년한국일보
  • 『비트』
  • 『날아라 슈퍼보드』(원작 『미스터 손』)

방송

  • TV CHOSUN 「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」 2019~2026 — 게스트 365명 · 식당 2,131곳

수상 · 학위

  • 2004 부천국제만화대상 · 대한민국만화대상
  • 2007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
  • 2008 대한민국 국회대상
  • 2010 목포대학교 명예문학박사 — 만화가 최초
ROLE · 협업 예정 범위

이 제품에서 맡는 역할

「맛·건강·전통·숙성」 네 축 가운데 이 사람이 담당하는 자리입니다.

  • 먹는 사람의 기준으로 본다

    염도와 아미노산 수치가 아니라 밥 한 술과 함께 넘어가는 맛으로 판단합니다. 기준을 통과한 시제품이 실제로 맛있는지에 답하는 자리입니다.

  • 산지와 담그는 사람을 확인

    『식객』을 그리며 다닌 방식 그대로, 원물이 어디서 나고 누가 담그는지를 직접 보고 고릅니다. 서류로 대체하지 않습니다.

  • 밥상 위의 쓰임을 정한다

    어떤 밥상에 어떤 반찬 곁으로 오르는지에 맞춰 품목 구성과 한 끼 정량의 쓰임을 잡습니다.

  • 저염의 설득을 맡는다

    덜 짠 젓갈은 설명이 필요합니다. 왜 이 맛이 성립하는지를 먹는 사람의 언어로 옮기는 몫입니다.

* 세부 참여 범위는 협의 중이며, 확정되는 대로 갱신합니다